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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앰아이 개발부 소개 / 기술 스택 / 기술 개발 로드맵

⌛ 3 mins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피앰아이 개발부의 소개 / 기술 스택 그리고 로드맵에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개발부 소개

    const PMI: Array<string> = [
        "창립 10주년",
        "온라인 설문 조사",
        "고품질의 데이터 제공",
        "국내 최대 패널 운영사"
    ];

피앰아이는 2022년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은 온라인 설문 조사 전문 기업니다.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온라인 조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로 다양한 production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려고 합니다.

통합 패널 관리 시스템인 “PANEL HUB”,
차세대 온라인 설문 제작 플랫폼인 “META SURVEY”,
원스톱 광고 평가 플랫폼인 “SAMPICK” 등의 플랫폼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3년에 걸쳐 개발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식서비스산업핵심 기술 개발 과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어

웹으로 구현되는 영상 기반의 좌담회 시스템,
light 유저를 위한 설문 제작 및 데이터 수집 플랫폼인 “유니서베이”,
모바일 앱의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하는 패시브 데이터 수집 시스템 등을 현재 개발 중입니다.

피앰아이 개발부는 기술개발에 경쟁력을 갖추려는 기업의 비전에 따라 지난 2년간 인원은 2배 규모로 커졌고,
다양한 플랫폼과 현세대에 맞는 개발 스펙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저희 구성원은 대부분 풀스택 개발자이며, 프로젝트의 성격 / 난이도에 따라 FE(front end)와 BE(front end) 개발로 나눠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앞으로의 10년을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더욱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구성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술 스택

기술 스택관련 설명은 기존에 작성한 포스트를 참고해주세요

2023년 기술 개발 로드맵

  • CI / CD 적용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 운영함에 있고 앞으로 계속 추가될 상황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통합과 제공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AWS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저희는
    • AWS CodeCommit
    • CodePipeline
    • CodeBuild
    • CodeDeploy 등의 서비스를 통해서 좀 더 배포와 운영을 지속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입니다
  • Electron을 통한 APP 개발 일렉트론은 크로미움과 node.js를 기초로 멀티 플랫폼에서 빌드가 가능한 프레임워크입니다.
    피앰아이의 javascript 개발자이 웹을 벗어나 더 다양한 영역의 개발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일렉트론을 로드맵에 포함시켰습니다. 사내에 필요한 앱부터 시작해서 서비스가 가능한
    프로덕션까지 배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 k8s로의 전환(with AWS EKS)
    AWS의 EC2 / elastic beanstalk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legacy 시스템들을 쿠버네티스 기반의
    EKS로 전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vue3 도입
    피앰아이의 모든 vue앱은 2.0기반입니다.
    2023년에는 vue3를 프로덕션에 적용해서 vue3가 갖고 있는 장점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내부 시스템 개선 10년이란 세월을 함께 버텨준 legacy 시스템들은 이제 보내줄 때가 되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스택으로 legacy 시스템들을 현대화하고 고도화 작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좀 더 유연한 조직 문화
    기술 개발 로드맵은 아니지만 MZ세대가 많은 부서인 만큼 개인의 개성과 장점이
    결과물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조직 문화를 젊고 유연하게 만들어 갈 것입니다.

  • javascript의 깊은 이해
    개발부의 주력 lang이지만 여전히 javascript의 세계는 넓고 저희는 부족합니다.
    더 많은 연구 개발로 javascript에 대한 이해도를 더 높이고자 합니다.

  • 코드 리뷰! 코드 리뷰!
    결과물에 내기에 바쁜 일정으로 코드 리뷰는 늘 뒷전이었습니다.
    이 부분에 큰 반성을 하면서 github를 통한 코드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 nuxt.js
    vue를 주로 사용하는 개발부에 SSR을 구현하려면 nuxt.js가 필수입니다.
    2년 전의 nuxt.js 경험이 마지막인 만큼 다시 nuxt의 부활을 예고하겠습니다.

이상 피앰아이의 기술 리드를 맡고 있는 부서장으로서 다소 거창한(?) 내용들을 언급한 것 같습니다.

좋은 팀원들과 함께 밝고 건강한 개발 문화를 갖춘 조직으로
기업의 핵심 가치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조직으로
앞으로 성장하는 피앰아이 개발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