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터디 주제를 못 찾아서 최근에 본 것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2024 JavaScript Rising Stars
2016년도 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한 해 동안의 javascript 트렌드 순위를 볼 수 있습니다.
Front-end Frameworks
1. htmx
이거 뭔지 처음 알게 됐는데 HTML에서 직접 최신 브라우저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게 해주는 라이브러리입니다.
간단한 화면을 만들 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Link => https://htmx.org/
2. React
react가 2위인게 놀랐으나 다른 프레임워크에 비해 여전히 압도적으로 사용량이 높습니다.
vue.js 와 svelte는 이제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Back-end/Full-stack
Next.js
next.js로 백엔드를 할 수 있다는건 알았는데 nest.js 의 약 2배정도의 사용량을 보입니다.
근데 next.js는 front 로 많이 쓰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이 외에 Hono, Astro 라는 것도 보입니다.
Hono Link => https://hono.dev/
Astro Link => https://astro.build/
Chat GPT 에게 물어본 특징 및 사용사례에 대한 추천 입니다.
특징 | Next.js | Nest.js | Hono | Astro |
---|---|---|---|---|
역할 | 풀스택 프론트엔드 및 SSR/SSG 프레임워크 | 백엔드 전용 프레임워크 | 초경량 웹 프레임워크 | 정적 사이트 생성(SSG) 및 컴포넌트 중심 개발 |
언어 | React 기반 (JavaScript/TypeScript) | TypeScript | JavaScript/TypeScript | JavaScript/TypeScript |
성능 초점 | 다목적, 유연성 | 모듈화와 확장성 | 속도와 경량성 | 빌드 속도와 정적 콘텐츠 최적화 |
렌더링 방식 | SSR, SSG, CSR | API 서버 | CSR | SSG, CSR |
커뮤니티 크기 | 대형 | 대형 | 소형 | 중형 |
철학 | 풀스택 솔루션 제공 | 백엔드 로직 처리 | 최소한의 코드로 서버 개발 | 정적 및 하이브리드 사이트 생성 최적화 |
필요 조건 | 추천 프레임워크 | 이유 |
---|---|---|
다양한 렌더링 방식과 SEO | Next.js | SSR, SSG, ISR 등 다양한 렌더링 방식 지원. |
대규모 백엔드 시스템 개발 | Nest.js | 모듈화 및 확장성이 뛰어나고 DI를 지원. |
초경량 서버나 서버리스 환경 | Hono | 속도와 경량성 중심, 서버리스 환경에 최적화. |
정적 콘텐츠 중심의 사이트 | Astro | 빠른 빌드 속도와 JavaScript 최소화. |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모두 포함된 프로젝트 | Next.js + Nest.js | 프론트엔드는 Next.js, 백엔드는 Nest.js로 분리. |
작고 간단한 API 서버 | Hono | 경량 코딩으로 빠른 개발 가능. |
Tools
Biome
처음 들어보는 건데 Prettier 에 비해 97% 빠르다고 강조 합니다.
Link => https://biomejs.dev/
실제로 사용해 본 블로그를 보니 Prettier 에 비해 설정도 쉽고 속도는 체감으로 느끼진 못했지만 실제로 확인해보니 빠르다고 하네요
Link => Biome: 차세대 JS Linter와 Formatter
Bun & Vite
bun도 들어본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많이 사용중 인것 같습니다.
vite는 bun 보다 1년 먼저 나오긴 했는데 근소한 차이로 3위를 했습니다.
vite를 웹 개발에 bun은 런타임, 빌드, 패키지 매니저로 사용 가능하니
두 개를 사용하여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만들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Link => Build a frontend using Vite and Bun
Desktop
Tauri
tauri 는 몇 번 들어보긴 했는데 electron에 비해 압도적으로 사용량이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
이번 기회에 tauri를 접하면서 Rust도 공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
웹 개발의 생태계는 정말 빠르게 변하는 것 같습니다.
눈 깜박 하면 새로운게 나오고 적응 됐다 싶으면 점점 역사의 뒤편으로 사리지는 것 같습니다.
나루토의 그림자 분신술 처럼 몸을 여러개로 만들 수 있지 않는 한 모두 다 접해보기는 어려울 것 같고
선택과 집중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