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픽 개발 중 안면인식을 개발하였는데 응답자가 광고를 시청하는 동안 얼굴을 녹화하는 로직을 개발하였습니다.
개발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핸드폰 OS 에 따라 로직 적용되지 않았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저전력 모드라는게 있는데 해당 이슈를 찾는 문제가 제일 어려웠습니다.
다행히 모든 이슈를 다 해결하여 문제 없이 마무리하였습니다.
통합서비스를 개발하면서 데이터 불러오기, 저장을 어떻게 할지 고민을 엄청 많이했습니다.
4개의 서로 다른 플랫폼의 데이터를 가져와서 결합하고, 결합 된 데이터로 결측치, 이상치를 계산하고 저장하는 로직을 개발하였습니다.
개발을 진행하면서 시행착오도 많았지만 많은 테스트를 통하여 현재까지 문제 없이 잘 작동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존 데이터는 수집 중이라 아직 안해봄…)
올해 팀장이라는 새로운 역할을 처음 맡게 되었는데, 여러 어려움과 부족한 점을 느꼈습니다.
팀장이라는 책임감은 예상보다 더 크게 다가왔고, 팀원들과의 소통에서도 좀 서툴렀습니다.
내년에는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팀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팀원들과 더 자주 소통하며, 1:1 면담을 통해 팀원들에 의견을 더 잘 이해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팀의 성장과 팀원 개개인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올해도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모든 일에 계획적이고 첵계적으로 모든 일을 진행하겠습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