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무더운 여름에 들어와 벌써 연말의 서리가 내려앉았습니다.
“무엇이든 그 이상을 보여주자” 보다는 “맡은 임무만큼은 빈틈없이 처리하자” 라는 마음으로 회사를 다닌 거 같습니다.
3개월이 지난 지금 팀원분들과 친분, 다른 부서분들과 협업 그리고 진행 중인 프로젝트 및 사업 등등 이제는 구성원이 다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팀 분위기가 좋아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고 협업하는 다른 부서분들과도 소통하며 빨리 스며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통합 서비스 허브” 와 “sampick” 을 집중적으로 작업하게 되었는데 끝부분에 합류하게 되었지만 chart.js 를 사용한 차트 제작, worker, 백엔드 작업 등
알차게 배우고 경험해 보고 프로젝트를 마무리한 거 같습니다.
마침 “룰렛 게임” 개발 담당이 되었습니다. 단독으로 이름이 걸린 첫 프로젝트입니다. 내년은 시작부터 느낌이 좋은 거 같습니다.
좋은 무대가 마련된 만큼 내년에는 더욱 좋은 모습 보여주는 한 해가 되도록 바라겠습니다.